알뜰교통카드 K패스 갈아타세요

알뜰교통카드 K패스로 변신하여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 카드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동 거리에 관계없이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현금, 마일리지, 카드 공제 등으로 직접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제도를 개선하고 확대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킵니다.

K패스는 일반 시내버스, 지하철, 민자철도, GTX-A, 광역버스 등 교통카드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되며, 전국 단위로 호환됩니다. 현재 176개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며, 2024년 5월 이후에는 189개 지자체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청은 2024년 5월 1일부터 가능하며,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 전환 절차를 통해 기존 카드를 K-패스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규 이용자는 K패스 누리집, 모바일 앱 또는 11개의 카드사 누리집에서 원하는 교통카드 상품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2024년 4월 30일 이전에는 알뜰교통카드 고객센터(☎031-427-4415)로 문의하고, 2024년 5월 1일 이후에는 K패스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문의하시면 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K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의 정기적인 대중교통 이용 시,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알뜰교통카드에 비해 혜택과 편의성이 확대되었습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회원 전환 절차만 거치면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 전환은 모바일 앱이나 누리집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30일까지 전환을 완료한 이용자는 5월 1일부터 즉시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토부는 K패스 BI와 홈페이지, 앱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된 K-패스 BI는 교통카드와 대중교통을 형상화한 이미지로, 전국 단위 사업과 지자체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K패스 사업은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사전 준비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나 문의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경제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