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작명법 및 와인팁, 와인 마시는 방법 Part 4



와인 마시는 방법

와인 작명법 및 와인팁, 와인 마시는방법 Part 4

오늘은 와인 이름의 작명법(유렵, 미국등)과 와인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볼려고 합니다.
앞서 와인의 역사와인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와인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서 확인했는데요 오늘은 어떻게 마셔야 되는 와인과 어울릴 수 없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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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름의 작명법

레이블(Label)에 있는 와인의 이름은 그 와인이 태어난 생산지역의역사와 문화를 포함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도 품종의 이름을 따서 와인이름을 지으려면 유럽의 국가들은 그 포도가 85%, 미국은 75%(주마다 조금씩은 다름)를 사용해야합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은테루와(terroir)를 소중히 여겨 원산지를 와인의 이름으로 짓는 반면,미국,호주,뉴질랜드 등의 신대륙에서는 포도의 품종을 중요시 여겨이를 레이블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1) 유럽
생산지역의 이름을 따서 와인의 이름을 작명하거나 또는 생산지 이름+생산자(양조장 또는 포도원)의 이름을 따서 와인이름을 작명하기도 합니다.

2) 미국
포도의 이름을 따서 와인의 이름을 작명하거나 또는 포도명+생산자(양조장)의 이름 따서 와인 이름을 작명하기도 합니다.

Wine Tip 1. (Wine Label에 포함되어 있는 정보)
① 와인의 원료가 된 포도의 이름,
② 와인의 등급,
③ 포도가 수확된 해,
④ 와인을 만드는 회사명 또는 사람이름,
⑤ 국가명
⑥지역명,
⑦ 포도농장이름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Wine Label에서 reserve 또는 reserva의 의미로 이탈리아·스페인에서는 ‘양조장에서 특별히 오래 숙성된 와인’을 의미하고, 미국은 ‘특별하다’는 의미를 함유하고 있으나 법적인 구속력은 없습니다.

와인 마시는 방법중 여러 종류의 와인을 동시에 마실 경우는 다음과 원칙

1) White Wine를 먼저 마시고 Red Wine을 마십니다.
2) Young Wine을 먼저 마시고 Old Wine, Great Wine을 마십니다.
3) Dry Wine을 먼저 마시고 Sweet Wine을 마십니다.
4) Light한 Wine을 먼저 마시고 High한 Wine을 마십니다.
5) Light Body한 Wine을 먼저 마시고 Full Body한 Wine을 마십니다.
6) Simple한 Wine을 먼저 마시고 Complex한 Wine을 마십니다.
7) 알코도수가 낮은 와인을 먼저 마시고 높은 와인을 마십니다.
8) 향이 약한 와인을 먼저 마시고 향이 진한 와인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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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마시는 방법중 와인을 마실 때의 적당한 온도

와인을 마시기에 이상적인 온도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사람에 따라 와인을 마시는 선호온도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와인을 마시는데 절대온도는 없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와인전문가와 그리고 오래전부터 검증된 자료에 의하면 와인을 마시기에 적당한 온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White Wine : 10-15℃
신맛이 많이 저는 화이트 화인 : 8-13℃
약간 신맛이 있는 경향의 화이트 와인 : 5-10℃
단맛이 있는 화이트 와인: 5-8℃

2) Red Wine : 15-20℃ (or 18-20℃)
풀 바디하고 장기 숙성형 레드와인은 (15-18℃ 또는 18-20℃)가적당합니다. 보르도나 부르고뉴 와인 스타일처럼 짜임새 있는 와인은 차게 해서 마시면 탄닌 성분이 강하게 느껴지며 여러 가지 향이 우러나오지 않습니다.
미디엄 바디한 레드와인은 13-15℃가 적당합니다.
라이트 바디하면서 비교적 빨리 마시는 타입의 적포도주는 9~1 2℃가 적당하다 (ex- 보졸레).

3) Champagne : 10℃(or 5-10℃)
와인은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와인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때문인데, 탄닌 성분은 온도가 내려가면(차가우면 더 많이 감지되어 떫은맛이 강해집니다. 껍질과 씨가 함께 발효되는 적포도주는 탄난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화이트 와인보다 떫은맛이 훨씬 강합니다. 그래서 레드와인을 차게해서 마시면 떨떠름한 맛이 강하게 났습니다.

Wine Tip 2
풀 바디(full body)하고 장기 숙성형 와인은 값이 비교적 비싼편이며 병이 대체적으로 무겁습니다. 또 바닥에 오목한 부분(punt)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코르크(cork)의 길이가 길입니다.
라이트 바디(light body)하고 비교적 일찍 마시는 타입의 와인은 값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병이 대체로 조금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또 바닥이 평평하고 코르크가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레드와인을 차게 마시면 탄닌 성분으로 인해 부자연스러운은 맛이 많이 나고, 아로마가 피어오르지 않아 레드와인의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없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또 온도가 높을 수록 단맛이 무겁게느껴지고 산미가 많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숙성기간이 짧은 보졸레(Beaujolais)지역이나 르와르(Loire)지역에서 생산되는 light한 레드와인은 차게하여 마십니다.
여름에는white wine, red wine 모두 차게 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화이트 와인을 너무 높은 온도에서 마시면 알콜 성분이 강하게 느껴지고 특유의 신선한 느낌을 잃게 됩니다. 또 온도가 낮을수록 신맛은 덜 느껴지지만, 향의 발산이 억제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고급 향의 화이트 와인은 다소 높게 해서 마시고 가벼운 느낌의 화이트 와인은 이보다 다소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샴페인과 같은 스파클링 와인은 온도에 따라 기포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섬세하고 기분좋게 느껴지도록 하기 위해서 차게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가스는 온도가 낮을수록 기포 크기가 작아지면서 그 수는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탄산가스는 온도가 올라 갈수록 빠르게 날아가 버립니다.

Wine Tip 3 화이트와인을 차게 그리고 레드와인을 실온에서 마시는 이유
White Wine
와인의 함유되어 있는 사과산이 온도가 차가울 때 보다 더 fresh한 맛과 느낌을 줍니다.
② 와인이 차가울 때 보다 더 fruity한 맛과 느낌을 줍니다.
Red Wine
① 유산함유: 온도가 높을 때(약 20℃) 맛이 좋은 느낌을 줍니다.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성질을 갖는입니다.
② 떫은맛(tannic or tannin 성분): 온도가 낮으면 떫은맛이 강해집니다.
③ 쓴맛(tannic or tannin 성분): 와인이 차가울 때 더 쓴맛을 느낍니다.
④ 방향성: 온도가 높을 때 복합적인 방향이 나오기 쉽습니다.

와인과 어울릴 수 없는 음식

Venegar는 식초를 주재료로 하기 때문에 Venegar를 친 샐러드는 와인을 Venegar로 변화시킵니다. 또 Grapefruit, Orange, Lemon 등의산이 많은 과일과 함께 마시면 와인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계란이 많이 들어간 요리와 White Wine은 피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튀김요리와 와인은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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